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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과 앗수르의 패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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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돌 0 132 2021-02-07 14:49
수척해 보이는 한 아버지가 두 아들과 함께 맨발로 걷고 있다. 어떤 가족은 야윈 황소들이 끄는 수레에 그들의 모든 소유를 실었다. 어떤 사람은 소의 고삐를 잡고 두 여인을 수레에 태워 간다. 수레가 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어깨에 물건을 메고 간다.
병사들이 여기저기에 보인다. 공성퇴가 성문을 부순다. 공성퇴 꼭대기에서는 궁수들이 성벽을 방어하는 자들에게 화살을 쏜다. 정신없는 학살이 자행된다.
여러 장면을 건너뛰면 왕이 전리품과 포로들을 보며 거만하게 왕좌에 앉아있다. 어떤 포로는 두 손을 높이 들고 나아오고, 어떤 포로는 빌면서 자비를 간청한다. 또 어떤 포로들은 무릎을 꿇거나 엎드린다. 왕의 보좌 위에는 이런 글이 적혀있다. “세상의 왕이요 앗수르의 왕인 산헤립은 느므두 왕좌에 좌정하고 라기스의 전리품들은 그 앞을 잇따라 지나간다.”―John Malcolm Russell, The Writing on the Wall (Winona Lake, Indiana: Eisenbrauns, 1999), pp. 137, 138.
이는 적수가 없었던 산헤립의 왕궁 벽을 장식했던 일련의 그림이 묘사하는 장면으로서 그 벽은 현재 대영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하나님을 믿노라고 공언하는 백성이 겪은 곤경이 얼마나 극심했는지를 보여준다.
  1-7과 앗수르의 패망.pptx (3.1M)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