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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과 그대의 세계가 무너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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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돌 0 17 2021-01-10 14:11

어느 안식일, 예배를 마친 코니와 로이는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왔다. 차고에 들어설 때 키우던 닭이 마당을 가로질러 미친 듯이 날아가는 모습이 보였다.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새장 속에 있어야 할 애완용 새들은 밖에 나와 있었다. 재빨리 살펴보니 비극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이웃집 작은 강아지 베토벤이 그 집 마당에서 뛰쳐나와 연못가에서 데이지를 입에 물고 있었다. 데이지는 알을 잘 낳는 흰 깃털 꼬리를 가진 암탉이었다. 코니는 데이지를 구해냈으나 이미 너무 늦었다. 귀여운 암탉은 목이 물렸기 때문에 곧 죽고 말았다. 코니는 마당에 주저앉아 죽은 암탉을 끌어안고 소리 내어 슬피 울었다.

다른 동물도 크게 신경이 예민해졌다. 웨들스워드라고 이름 붙인 흰 오리는 코니가 암탉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코니가 암탉을 죽인 것으로 오해한 모양이었다. 그래서 그 후 몇 주 동안 코니를 볼 때면 거칠게 공격하고 강한 부리로 아프게 쪼아댔다. 때로 우리는 누가 나의 친구이고 적인지 분간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다.

이번 주에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안고 있었던 유다의 한 왕에 대해 살펴보면서 그가 왜 잘못된 선택을 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1-3과 그대의 세계가 무너질 때.pptx (5.0M)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