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골이 앞으로 내밀어 있어서 성기가 비대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토방고」라는 자궁의 후굴과 관계가 있다.
성기가 크게 보이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냐……하고 남성들은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성감각이 떨어져서 섹스때에 상대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는 수도 있다. 교정하는 것이 좋다.
수술자는 엎드려 두 다리를 맞붙여 무릎을 구부린다.
시술자는 수술자의 두 발 복성씨를 함께 잡아 두 발뒤꿈치를 왼쪽 엉덩이에 밀어 누른다.
그러는 한편 오른손바닥으로 오른쪽 엉덩이 아래 부분을 위아래로 가볍게 5,6회 주무른다.
다음에 두 복성씨를 오른쪽으로 기울여 같은 요령으로 오른쪽 엉덩이에 밀어붙이고 왼쪽 엉덩이를 주무른다.
이것을 좌우 2,3회 교대로 반복한다. 그러면 토방고는 즉시 낳는다.
주 1회 정도로 이 조작을 계속하면 음부의 위치가 정상으로 보존되고, 교정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