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복음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척추 이상의 근원 치료

  Trackback

흰돌 0 2,930 2013-04-26 05:42


척추 이상의 근원 치료

 

이소가이 요법(신체균정법)

일반적으로 몸의 좌우 균형이 약간 어긋난다고 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대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그러나 일단 몸의 한 곳에 고장이 생기게 되면 좌우 불균형이 더욱 심해져서

척주의 이상 만곡은 더욱더 심화되어 자세가 비뚤어지게 된다.

척주에는 중추신경이 척수가 통하고 있다. 이 척수에서 나오는 신경이

인체 각 기관의 기능을 지배하고 있다. 따라서 척주가 이상 만곡을 일으키면

거기서 나오는 신경을 압박하여 제 기관에 신경장애로 인한 기능 장애가 나타난다.

 

카이로프락틱 보다 앞선 요법

이소가이 씨는 병의 근본 원인을 인체의 이러한 역학적인 불균형에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위장병 환자의 경우 위만 나쁜 것이 아니라 대개의 경우에는

오른쪽 어깨가 뻐근하고 오른쪽 머리에 편두통이 있으며 등 뒤의 오른쪽이나

오른쪽 허리에 통증이 함께 나타난다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손발이 냉하거나 이마를 찡그리고 있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경우 척주를 따라 손가락으로 더듬어 내려가면 비뚤어진 곳을 찾아낼 수 있고

또 그 부분을 누르면 환자는 압통을 호소하게 된다.

 

이처럼 척주 이상에서 오는 질환의 경우 가장 효과적인 것은

카이로프락틱으로 알려져 왔다 (물론 침이나 뜸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이소가이 요법이 카이로프락틱과 다른 점은 이소가이 씨는 카이로프락틱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척주의 이상의 근본 원인이 고관절의 전위

(위치 이상)에 있음을 밝혀 낸 점이다.

즉 카이로프락틱 시술로 척주의 이상을 고쳐놓았다 하더라도

고관절을 바로잡아 놓지 않으면 척주가 다시 비뚤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고관절 전위는 척주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고관절은 골반과 다리를 연결하는 관절이다. 머리 몸통 그리고

골반의 무게를 이 관절이 지탱하고 있으므로 커다란 압력이 걸리는 관절이다.

이 관절은 전후 좌우 어느 방향으로도 움직일 수 있도록

대퇴골은 고관절에서 130도의 각도를 이루며 결합되어 있다. 그런데 뛰거나

넘어지거나 떨어지거나 하여 고관절과 대퇴골의 결합이 어긋나는 수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고관절 탈구라 하며, 이보다는 정도가 심하지는 않지만 정 위치에서 벗어나

제 위치로 돌아가지 않는 상태를 고관절 전위(轉位: 위치이상)라고 한다.

 

대퇴골이 고관절에 바르게 결합되어 있으면 두 다리의 길이는 같으며 골반도

좌우 어느 쪽으로도 기울어지지 않게 된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드물고 대개의 경우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 이소가이 씨에 의하면 100명의 사람 중

 

양 다리의 길이가 같은 사람은 10명도 채 안된다고 한다. 그 이유는

대개의 사람들이 한쪽으로 치우친 동작(예를 들면 앉을 때 한쪽 다리를 포개고 앉는 등)

습관이 되어 있으며 게다가 고관절의 전위가 있어도 고관절에는 감각 신경이 없어

통증이나 불쾌감을 느끼지 못하여 변함없이 습관적으로 치우친

동작을 계속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 결과 몸이 비뚤어지는 현상이 점점 심화되어 간다는 것이다.

어느 한쪽 대퇴가 다른 쪽 대퇴보다 바깥쪽으로 비틀어져

고관절에 결합되어 있는 상태이면,

비틀림이 심한쪽 다리가 길어진다(현대의학에서는 다리의 가성연장이라고 한다)

 

그러면 정면에서 보아 다리가 긴 쪽의 골반이 높아지게 되고

척주는 그에 대한 보상으로 골반이 낮은 쪽으로 휘면서

어깨와 머리는 골반이 높은 쪽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이처럼 고관절의 위치 이상은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치며 요통은 물론이거니와

척수의 신경을 압박하여 갖가지 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고관절의 위치 이상은 왼쪽 다리가 긴 경우 또는 오른쪽 다리가 긴 경우 아니면

고관절 전위가 극도로 심해져 양쪽 다리의 길이 차이를 분간키

어려운 경우 등 세 가지로 나타난다.

 

이소가이 기미요시(谷公良) 선생은 1917년 일본 경도에서 태어났다.

경도 약학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후생성 위생시험소와 의과대학에서

근무한 후 1943년 삼촌의 접골 업을 계승하여 이때부터 소아마비 후유증 반신불수

등 파행치료 연구를 계속하게 된다.

 

1951년 그는 소아마비 환자의 다리 길이를 교정하면서 척주의 뒤틀리는

근본 원인은 고관절의 위치 이상에 있다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고 이듬해부터

일본 메스컴에 소개되기 시작했다.

 

1961년에는 루즈벨트 대통령 미망인의 소개로 미국 소아마비 재단에 관련 논문을

제출하였으며

1968년 이소가이 역학요법이란 책을 출간하였다.

1981년에는 중국 천진의 의사 대학교수에 의해 이소가이 요법이 완역되어 출간되었다.

1982년에는 영어판 [ISOGAI DYNAMIC THERAPHY]가 나왔다.

 

그의 요법은 60년 동안 연 150만 예에 달하는 실제적인 임상의 결과이다.

그의 치료 위력은 전세계에 알려져 20여 개국에서 난치병 환자들이

그의 치료를 받으러 찾아오고 있다.